원칩챌린지 및 파퀴칩스란

요즘 수 많은 유튜버들 사이에서 굉장히 유행하고 있는 원칩챌린지 라고 들어보셨나요? 저는 최근에 알았는데요. 원칩챌린지는 간단하게 말해서 파퀴라는 미국 회사에서 생산한 세상에서 제일 매운 과자인 파퀴칩스를 먹은 후 5분 동안 버티면 되는 도전입니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고 잘 먹는 유튜버들도 파퀴칩스를 먹은 후 구토를 하거나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일반인은 함부로 도전하면 안되는 너무나도 매운 검은색깔의 과자입니다.

포장 박스만 봐도 빨간색 해골모양으로 되어 있는데요. 무슨 독약처럼 절대 함부로 손대지 마시오 라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근데 정말 함부로 먹으면 안되는 과자는 맞습니다. 어떤 여성 유튜버가 원칩챌린지 도전을 했다가 배가 너무 아파 응급실가서 주사 맞은 영상이 뉴스까지 나올정도로 쉽게 도전하면 안되는 과자입니다. 또한 과자도 하나 들어있는데 가격은 배송비 포함 어마어마하게 비쌉니다. 이제 파퀴칩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칩챌린지 - 파퀴칩스 가격 및 파는곳

원칩챌린지를 도전하고 싶으시다면 네이버 쇼핑에서 파퀴칩스를 검색하여 원칩챌린지인 파퀴칩스 파는곳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매우 비쌉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3만원대라고 나오는데 배송비 포함해서 평균적으로 5만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과자 한 조각에 약 5만원이라니 정말 미친 가격이네요.

제가 며칠 전에 듣기로는 배송비 포함해서 4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다고 들었었는데요. 한국의 많은 유튜버 및 도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구매를 해서 가격이 오른건지 전 아무리 찾아도 다 평균 5만원에 파는 곳만 보이더라구요. 어쨋든 평균 5만원인데 저라면 차라리 이 가격으로 초밥을 배터지게 먹고 싶습니다.

파퀴칩스 맵기 정도

파퀴칩스의 박스를 뜯으면 아래 사진과 같은 세모 모양의 빨간색 포장지가 나옵니다. 이것을 뜯으면 똑같은 세모 모양의 검은색 과자 하나가 달랑 나오는데요. 해외에서 배송되기 때문에 과자가 부스러져서 오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참고로 파퀴칩스는 캐롤라이나 리퍼고추를 재료로 하여 만들어진 과자라고 하는데요. 이 재료는 우리나라의 청양고추 보다 약 200배 이상 매운 고추라고 합니다. 청양고추도 못먹는 저는 상상도 하고 싶지 않네요.

파퀴칩스의 매운맛은 스코빌 지수를 통해 비교할 수 있는데요. 스코빌은 고추과 식물에 대한 매운맛을 측정하는데 사용하는 측정 지수라고 합니다. 어려운 말은 빼고 간단하게 매운맛을 비교해드리면 파퀴칩스는 핵불닭볶음면 미니보다 131배가 맵고, 열라면 보다는 313배가 매우며, 불닭볶음면 보다는 무려 346배가 맵다고 합니다.

원칩챌린지 도로시란

이렇게 혀가 찢어지는? 고통을 느낄 수 있는 도전을 하는 유튜버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원칩챌린지 도로시는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도로시는 유튜브에서 35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매운 음식 먹방 유튜버를 뜻합니다. 워낙 팬층이 두텁고 매운 음식을 잘 먹는 유튜버로 유명해 많은 분들이 도로시님이 원칩챌린지에 도전하는 영상을 보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정리를 해보면 원칩챌린지라고 불리는 파퀴칩스 가격은 총 5만원이 넘으며 파는곳은 인터넷에 파퀴칩스라고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나 도전했다가는 바로 응급실에 실려갈 수도 있는 어마어마하게 매운 삼각형 모양의 검은색깔 과자입니다. 제가 만약 인기를 얻고 싶은 유튜버 였다면 도전을 했을지 궁금하네요.